배당 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리스트
[2025년 7월 9일, 한화투자증권]
증권사 리포트 요약
![배당 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리스트 [한화투자증권]](https://econsis.kr/wp-content/uploads/2025/07/image-28-1024x508.png)
✅ 배당소득 저율 분리과세
- 지난 4월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배당 성향이 35% 이상인 상장 법인에서 얻은 배당소득에 대해 저율의 분리과세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지금은 이자, 배당 수익이 연 2,000만원 이상이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고 최고 세율이 10억원 초과에 대해 45%다.
- 개편안은 배당 수익에 별도로 세금을 매기고 최고 세율을 3억원 초과에 대해 25%로 기존보다 20%p 낮췄다. 지방세까지 감안하면 22%p다.
✅ 배당성향 35%의 유인
- 2024년 KOSPI 기업들의 배당성향은 27.2%로 파악된다.
- 앞으로 주목해야 할 건 이미 배당성향이 35%를 넘어 세제개편의 혜택을 확실히 받을 기업이 아니라 개편안으로 자본배분을 바꿀 유인이 있는 기업들이다.
- 배당성향을 높여 외국인 수급이 붙는다면 주가도 더 오를 여력이 충분하다.
배당 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종목 선별 기준
| 코드 | 종목명 | 섹터 | 배당성향(%) 2024년 | YTD 수익률 (%) |
|---|---|---|---|---|
| A192820 | 코스맥스 | 경기소비재 | 30.4 | 73.4 |
| A316140 | 우리금융지주 | 금융 | 28.9 | 65.3 |
| A086280 | 현대로보틱스 | 산업재 | 25.4 | 19.1 |
| A204320 | HL 만도 | 경기소비재 | 25.3 | -15.9 |
| A039490 | 키움증권 | 금융 | 24.6 | 95.8 |
| A192400 | 현대위아 | 경기소비재 | 24.3 | 24.6 |
| A079550 | LIG 넥스원 | 산업재 | 23.6 | 137.6 |
| A005830 | DB 손해보험 | 금융 | 22.1 | 25 |
| A003490 | 대한항공 | 산업재 | 21 | 5.3 |
| A028260 | 삼성물산 | 산업재 | 19.1 | 45.1 |
| A014680 | 한솔케미칼 | 소재 | 18.9 | 75.3 |
| A271560 | 오리온 | 필수소비재 | 18.8 | 15.4 |
| A028050 | 삼성 E&A | 산업재 | 17.1 | 43.2 |
| A006800 | 미래에셋증권 | 금융 | 15.9 | 157.8 |
출처: 한화투자증권
위 한화투자증권 리포트에서 제시한 종목들 중 투자해 볼 법한 종목을 한번 찾아보고자 한다.
종목 선별은 현재의 시가배당률과, 2024년 손익 기준 배당성향 35% 달성시 수령했어야 할 시가배당률(추정)을 기준으로 검토했다.
[종목 선별 기준]
- 시가배당률 3% 이상 종목
– 시가배당률 = 2024년 배당금 ÷ 2025년 7월 10일 종가
- 배당성향 35% 달성시 수령했어야 할 추정 시가배당률 5% 이상 종목
– 추정 시가배당률 = 배당성향 35% 달성시 수령했어야 할 2024년 배당금 ÷ 2025년 7월 10일 종가

추정 시가배당률은 아래의 산식을 기준으로 계산했다.
- 추정 배당금 = (2024년 배당금 ÷ 2024년 배당성향) x 목표 배당성향(35%)
- 추정 시가배당률 = 추정 배당금 ÷ 2025년 7월 10일 종가
2024년 재무데이터 및 배당금 정보를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값이므로, 2025년 손익을 반영할 경우 결과값이 달라질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살펴보자.
배당 소득 분리과세 수혜주 선별 결과
| 코드 | 종목명 | 시가배당률 | 추정 시가배당률 | PBR (배) | YTD 수익률 (%) |
|---|---|---|---|---|---|
| A005830 | DB 손해보험 | 4.97% | 7.88% | 0.88 | 25 |
| A316140 | 우리금융지주 | 4.76% | 5.77% | 0.55 | 65.3 |
| A192400 | 현대위아 | 3.62% | 5.21% | 0.86 | 24.6 |
| A003490 | 대한항공 | 3.07% | 5.11% | 0.86 | 5.3 |
선별한 배당 소득 분리과세 수혜주를 추정 시가배당률 순으로 나열하였다.
- 시가배당률은 및 추정 시가배당률은 DB손해보험이 각각 4.97%, 7.88%로 가장 높다.
- PBR은 우리금융지주가 0.55배로 가장 낮다.
- YTD 수익률은 대한항공이 5.3%로 가장 낮다.
① DB손해보험

회사 개요
✔ 1963년 설립된 국내 4대 손해보험사 중 하나로, 자동차·장기·일반보험 전 부문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운영
✔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2위, 장기보험에서도 안정적인 신계약 성장률과 해약률 관리로 손해율 방어
✔ 2024년 원수보험료 약 20조 원, 연결 당기순이익 약 1.1조 원으로 업계 최상위권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유지
✔ 삼성화재와 더불어 우량 리스크 선별 중심의 보수적 언더라이팅 전략을 지속
핵심 투자포인트
✔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정비수가 안정과 과잉진료 감소에 따라 손해율 하향 안정화
✔ 장기보험 수익성 회복: 보장성 상품 위주 포트폴리오와 계약 유지율 개선 → 마진 확대 기여
✔ 투자이익 증가: 금리 상승기 채권 운용수익 확대, 변액·일반계정 투자이익률 개선
✔ 고배당 매력: 안정적 이익 기반으로 연 배당수익률 5 %대 유지, 배당성향 25~30 % 수준
✔ IFRS17·K-ICS 전환 수혜: 책임준비금 감소 효과로 자본건전성 지표 개선
✔ 주요 리스크: 대형 사고 발생, 실손의료보험 손해율 상승, 자동차 보험료 인하 경쟁, 투자자산 평가손실 가능성
② 우리금융지주

회사 개요
✔ 2019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4대 금융지주사 중 하나로,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증권·카드·캐피탈·자산운용·신탁·PE 등 종합 금융 포트폴리오 보유
✔ 자사주 소각 및 높은 배당으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
핵심 투자포인트
✔ 고정이하여신비율(NPL)·대손비용률(BCC) 업계 최저 수준, 보수적 리스크 관리 기조로 건전성 안정
✔ 순이자마진(NIM) 하락에도 비이자이익 회복과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실적 방어력 강화
✔ 지속적인 주주환원 – 자사주 소각·현금배당 확대 등 총주주환원율 제고 정책 지속
✔ 디지털·글로벌 전략 가속화 – 베트남 등 동남아 거점 확대 및 모바일 플랫폼 경쟁력 강화
✔ 주요 리스크: 금리 변동성, 부동산 익스포저, 중소기업 신용리스크 확대, 공적자금 잔여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
③ 현대위아

회사 개요
✔ 1976년 설립된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의 자동차부품·공작기계 전문 제조기업
✔ 자동차 부품 부문: 엔진·모듈·섀시 시스템 등 파워트레인 핵심 부품을 현대차·기아·제네시스에 공급
✔ 공작기계 부문: CNC 선반, 머시닝센터 등 스마트팩토리 기반 산업용 장비 생산
핵심 투자포인트
✔ 파워트레인 전환 대응: 전동화 부품(모터 하우징, EV 구동 부품 등) 공급 확대, 전기차향 매출 비중 상승
✔ 공작기계 수주 회복: 반도체·2차전지·조선산업용 수요 증가로 스마트팩토리 장비 부문 수주 개선
✔ 현대차그룹 내 수직계열화 강점: 안정적인 매출처 확보 및 그룹 내 전동화 전환 수혜 가능
✔ 글로벌 CAPEX 확대 대응: 북미·인도·멕시코 공장 생산능력 강화로 수출 비중 확대
✔ 재무 구조 개선: 원가 절감 및 환율 효과로 영업이익률 회복세
✔ 주요 리스크: 내연기관 부품 수요 감소, 주요 완성차 고객의 EV 판매 부진, 공작기계 산업 경기 변동성
④ 대한항공

회사 개요
✔ 1969년 설립, 여객·화물·항공우주사업(MRO·부품 제작)까지 영위하는 국내 최대·글로벌 Top 20권 항공사
✔ 2024년 12월 美 DOJ 허가까지 받아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 지분 63.9 % 확보 후 2년 내 통합 작업 진행 중
핵심 투자포인트
✔ 완전한 수요 회복·프리미엄 노선 강화: 국제선 탑승률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 미·유럽 노선과 장거리 프리미엄 수요 증가로 ASP 개선
✔ 화물사업 안정적 수익 버팀목: 전자상거래·의약품·특수화물 중심 고운임 유지, 공급 유연화로 마진 방어
✔ 아시아나 통합 시너지: 중복노선·조직 통합에 따른 규모의 경제, 화물사업 매각 대금·유럽 노선 양도 조건 이행 후 네트워크·LCC 통합 효과 기대
✔ 항공우주·MRO 확장: 국산 위성·항공기 정비 프로젝트와 차세대 항공우주 부품 수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 재무 구조 개선: 통합 후 비용 시너지·신규 고효율 기재 도입으로 연료효율 ↑, 순차입비율 하락 추세 지속
✔ 주요 리스크: 유가‧환율 변동, 글로벌 경기 둔화로 여객‧화물 단가 하락, 아시아나 완전 통합 과정의 비용·노조 협상, 규제 조건(유럽 노선·화물 매각) 이행 차질
필자의 결론
- 지난 4월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배당 성향이 35% 이상인 상장 법인에서 얻은 배당소득에 대해 저율의 분리과세를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앞으로 주목해야 할 건 이미 배당성향이 35%를 넘어 세제개편의 혜택을 확실히 받을 기업이 아니라 개편안으로 자본배분을 바꿀 유인이 있는 기업들이다.
- 종목 선별은 현재의 시가배당률과, 2024년 손익 기준 배당성향 35% 달성시 수령했어야 할 시가배당률(추정)을 기준으로 검토했다.
| 코드 | 종목명 | 시가배당률 | 추정 시가배당률 | PBR (배) | YTD 수익률 (%) |
|---|---|---|---|---|---|
| A005830 | DB 손해보험 | 4.97% | 7.88% | 0.88 | 25 |
| A316140 | 우리금융지주 | 4.76% | 5.77% | 0.55 | 65.3 |
| A192400 | 현대위아 | 3.62% | 5.21% | 0.86 | 24.6 |
| A003490 | 대한항공 | 3.07% | 5.11% | 0.86 | 5.3 |
- 시가배당률은 및 추정 시가배당률은 DB손해보험이 각각 4.97%, 7.88%로 가장 높다.
- PBR은 우리금융지주가 0.55배로 가장 낮다.
- YTD 수익률은 대한항공이 5.3%로 가장 낮다.
- 위 선별 결과는 2024년 재무데이터 및 배당금 정보를 기준으로 산출한 결과값이므로, 2025년 손익을 반영할 경우 결과가 달라질 위험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살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