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배당률 높은 고배당 우량주 TOP 5
[업데이트일: 2026년 9월 23일]
💡3줄 핵심 요약
- 시가총액 5천억 원 이상, ROE 10% 이상, 배당성향 50% 이하 기준으로 추린 고배당 우량주는 14개이며, 지역난방공사가 시가배당률 7.90%로 가장 높았다.
- 이 중 2026년 반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성장한 10개 종목에서 업종별로 추린 TOP 5는 쿠쿠홀딩스, 에스엘, 미스토홀딩스, NH투자증권, DB손해보험이다.
- 배당수익률은 2025년 배당금을 현재 주가로 나눈 값이므로, 올해 배당금과 하반기 실적 흐름은 지속적으로 추적해야 한다.
고배당주 VS 고배당 우량주
| 구분 | 고배당주 선정 기준 | 고배당 우량주 선정 기준 |
| 배당수익률 (시가배당률) | 과거 4년 평균 시가배당률 순위 기준 | 최근 결산 기준 상위 400종목 |
| 배당성향 | 직전 사업연도 기준 0% ~ 75% 이하 | 최근 결산 기준 50% 이하 |
| ROE (자기자본이익률) | 직전 사업연도 기준 5% 이상 | 최근 결산 기준 10% 이상 |
| 배당 안정성 | 과거 4년 배당금 유의적 변동 부재 (배당금 표준편차가 평균배당금의 20% 이하) | 별도 요건 없음 |
| 기업 규모 (시가총액) | 별도 요건 없음 | 5,000억 원 이상 |
필자는 다른 글에서 이미 고배당주 순위를 다루고 있고, 해당 글에서는 회사의 규모는 제외하고 현 시가 대비 과거 배당금 실적에 초점을 맞춰 분석한다.
이번 글에서는 그보다 더 보수적인 선정 기준을 적용해 회사의 규모(시가총액)와 높은 수익성(ROE 10% 이상)을 갖춘 배당성향 50% 이하의 고배당 우량 가치주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은 사업 기반이 넓어 불황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유동성이 풍부하며 공시와 정보도 투명한 편이다.
또한 배당은 결국 이익에서 나온다는 측면에서 ROE는 주주가 맡긴 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돈을 버는지를 보여주므로, ROE가 높다는 건 배당할 재원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는 뜻이다.
그리고 배당성향이 50% 이하라는 것은 이익의 절반 이상을 회사 안에 남겨둔다는 뜻이며, 이렇게 유보된 이익이 ROE 10% 이상의 높은 수익성으로 재투자된다면 이익은 꾸준히 늘어나고, 이는 배당 증가와 함께 주가 상승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즉 현재의 배당수익뿐 아니라 이익 성장에 따른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조합이다.
고배당 우량주 선정 기준
- 시가총액 5천억원 이상
- ROE(자기자본순이익률) 최근 결산 기준 10% 이상
- 배당수익률 최근 결산 기준 상위 400 종목
- 배당성향 최근 결산 기준 50% 이하
- 우선주 제외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들 중, 2025년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사업의 수익성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을 기준으로 선별하였다.
주가와 시가총액을 제외한 데이터는 2025년 결산보고서 기준이므로 지속적인 추적이 필요하다.
고배당 우량주 목록
| 종목명 | 주요 사업 | 시가총액 | 현재가 | 주당배당금 | 시가배당률 |
| 지역난방공사 | 지역난방·열병합발전 | 9,020 억원 | 77,900 원 | 6,157 원 | 7.90% |
| 기아 | 완성차 제조 | 462,639 억원 | 118,500 원 | 6,800 원 | 5.74% |
| 에스엘 | 램프·전장부품 | 22,853 억원 | 49,200 원 | 2,770 원 | 5.63% |
| 쿠쿠홀딩스 | 전기밥솥 등 주방가전 | 9,566 억원 | 26,900 원 | 1,550 원 | 5.76% |
| 미스토홀딩스 | 휠라 브랜드, 골프용품 (아쿠쉬네트) | 20,042 억원 | 37,750 원 | 1,980 원 | 5.25% |
| 한국전력 | 전력 송배전·판매 | 198,046 억원 | 30,850 원 | 1,542 원 | 5.00% |
| 쿠쿠홈시스 | 정수기·공기청정기 렌탈 | 5,340 억원 | 23,800 원 | 1,200 원 | 5.04% |
| NH투자증권 | IB·브로커리지·WM | 96,363 억원 | 26,100 원 | 1,300 원 | 4.98% |
| 한국금융지주 | 한국투자증권 등 자회사 지배 | 103,818 억원 | 186,300 원 | 8,690 원 | 4.66% |
| 다우기술 | SW·클라우드, 키움증권 지배 | 17,185 억원 | 39,700 원 | 1,800 원 | 4.53% |
| KT | 유무선 통신·미디어·B2B | 133,824 억원 | 53,100 원 | 2,400 원 | 4.52% |
| 삼성증권 | WM·브로커리지·IB | 80,995 억원 | 90,700 원 | 4,000 원 | 4.41% |
| 키움증권 | 온라인 리테일 브로커리지 | 68,718 억원 | 262,000 원 | 11,500 원 | 4.39% |
| DB손해보험 | 손해보험 | 121,765 억원 | 185,900 원 | 7,600 원 | 4.09% |
상기 우량주 선정 기준에 따라 추출된 기업은 총 14개이다.
위 표는 2025년 결산 재무제표 기준 시가배당률 기준으로 나열한 것으로, 지역난방공사의 시가배당률이 7.90%로 추출된 기업들 중 가장 높았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기준 세율 15.4%를 고려한 세후 시가배당률은 6.68%로 시세 하락만 제한적이라면 장기투자하기에 어렵지 않은 종목이라고 생각된다.
고배당 우량주 2025년 재무정보

배당수익률 기준일자: 2026년 9월 22일 (배당수익률은 2025년 배당금을 2026년 현재 시가로 나눠서 산출)
2026년 2분기 실적 반영 후 고배당 우량주
위 리스트는 과거 사업연도의 결산 재무제표 기준으로 선정한 것으로, 이미 과거의 숫자를 기반으로 뽑은 것이다.
현재 시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추정하기 위해서는 가장 최근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검토해야 한다.
물론 현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재무제표 또한 과거의 숫자일 뿐이고, 주식은 과거가 아닌 미래의 잉여현금흐름이 어떻게 될 지를 기대하며 움직이겠지만, 우량주들의 성장추세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여전히 의미있는 일이다.

배당수익률 기준일자: 2026년 9월 22일 (배당수익률은 2025년 배당금을 2026년 현재 시가로 나눠서 산출)
업종별로 고배당 우량주 5개를 추리면 아래와 같다. 5개에 미달할 경우 동일 업종 종목을 추가하였다.
| 종목코드 | 종목명 | 주요 사업 | 지배주주순이익 | 배당수익률 |
|---|---|---|---|---|
| 192400 | 쿠쿠홀딩스 | 지주회사(가전) | 828 억원 | 5.76% |
| 005850 | 에스엘 | 자동차부품 | 2,396 억원 | 5.63% |
| 081660 | 미스토홀딩스 | 지주회사(섬유·의류) | 2,179 억원 | 5.25% |
| 005940 | NH투자증권 | 증권 | 9,652 억원 | 4.98% |
| 005830 | DB손해보험 | 보험 | 11,143 억원 | 4.09% |
실적 우상향 고배당 우량주 TOP 5
① 쿠쿠홀딩스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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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전기밥솥 1위 쿠쿠전자를 중심으로 주방·생활가전 계열사를 거느린 지주회사. 2017년 인적·물적분할을 거쳐 현재의 지주 체제로 전환
- 수익원은 자회사 배당금, 상표사용료, 경영자문료로 구성
투자포인트
- 2025년 연결 매출 9,209억, 영업이익 1,140억, 순이익 1,452억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증가. PER은 5~6배 수준에 그쳐 실적 대비 저평가
- 2025년 결산 배당 주당 1,550원, 배당총액은 전년 대비 약 29% 늘었고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
- 자본준비금 1,892억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해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 기업가치 제고계획에서 배당 점진 확대와 자사주 활용을 공식화
- IH압력밥솥 등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와 중국·베트남·미국 중심 해외 매출 성장
리스크
- 국내 밥솥 시장은 성숙 단계로 신제품·해외 확장 없이는 성장 한계
- 매출 성장 대비 순이익 증가 속도가 더딘 점은 부담
- 지주회사 할인과 높은 오너 일가 지분율로 유통물량이 적은 구조
② 에스엘 (0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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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국내 1위 자동차 램프 전문기업으로 현대차그룹과 GM이 핵심 고객. BMS, SBCM, e-Shifter 등 전장 부품으로 영역 확대
- 최대주주 이성엽 외 특수관계인 지분 약 63%
투자포인트
- 2025년 매출 5.2조로 2020~2025년 연평균 약 16% 성장. LED 램프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 8~10%대, 국내 부품사 중 최상위 수익성
- 2026년 1분기 매출 1.39조, 영업이익 1,438억(이익률 10.4%)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 팰리세이드·텔루라이드 등 신차 사이클, 멕시코·인도 신공장 가동, 연말 독일 프리미엄 완성차향 램프 공급 개시로 성장 모멘텀 지속
- 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레그 어셈블리, 현대차 로보틱스랩 모베드·PluD향 라이다 및 배터리팩 공급 등 로봇 밸류체인 내 제조 역할 확대
리스크
- 미국 관세 부담. 한국에서 미국법인으로 보내는 반조립 부품이 관세 대상
- 현대차그룹 의존도가 높아 고객사 판매 부진이 그대로 실적에 반영
- 하반기 인건비 증가 등으로 상반기 대비 수익성이 낮아지는 계절성
- 로봇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며 변동성 확대. 52주 고점 대비 큰 폭으로 조정받은 상태
③ 미스토홀딩스 (08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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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구 휠라홀딩스. 휠라 브랜드 사업(미스토 부문)과 타이틀리스트·풋조이를 보유한 미국 골프용품사 아쿠쉬네트를 지배하는 지주회사
- 연결 이익의 대부분을 아쿠쉬네트가 창출
투자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조 4,312억(+16.6%), 영업이익 2,952억(+62.3%).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4,889억으로 41.9% 증가
- 아쿠쉬네트는 신제품 드라이버·우드 판매 호조와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2분기 영업이익 2,588억(+75.2%) 기록
- 2025~2027년 최대 5,000억 주주환원, 2026~2027년 평균 주주환원율 40% 이상, 연 1회 이상 자사주 소각 추진. 6월 말 기준 목표의 약 62% 이행
- 미스토 부문은 국내 휠라 수익성 개선, 중화권 사업 성장, 준지 등 신규 브랜드 유통으로 포트폴리오 확대 중
리스크
- 이익이 아쿠쉬네트에 집중돼 미국 골프 경기와 환율에 민감
- 2분기 실적에 일회성 관세 환급 효과가 포함돼 향후 높은 기저 부담
- 휠라 미국법인 구조조정으로 미스토 부문 매출은 역성장 흐름
- 자회사 아쿠쉬네트가 미국에 별도 상장돼 있어 중복상장에 따른 지주사 할인 지속
④ NH투자증권 (0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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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농협금융지주 계열 대형 증권사. 자기자본 10조 원대로 IB(기업금융) 분야 전통 강자
- 최대주주는 농협금융지주(과반 지분)
투자포인트
- 2026년 상반기 지배주주 순이익 9,652억(+107.6%)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연환산 ROE 19%
- 증시 활황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3배 이상 급증했고, 금융상품 판매·IB·운용 부문까지 고르게 성장해 수익 구조 다변화
- 밸류업 계획으로 ROE 12%, PBR 1배 달성을 목표로 제시. 기본배당 500원 보장에 실적 연동 추가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병행
- 2025년 결산 배당은 보통주 주당 1,300원으로 전년 대비 증액
리스크
- 실적이 증시 거래대금에 크게 좌우돼 시장 조정 시 이익 급감 가능
- 올해 이익 기저가 매우 높아 내년 역성장 우려
- 부동산PF 관련 잠재 부실 리스크
- 농협중앙회-농협금융지주로 이어지는 지배구조상 경영 독립성 논란이 반복
⑤ DB손해보험 (0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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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장기·자동차·일반보험을 영위하는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 DB그룹 계열로 최대주주는 김남호 외 특수관계인(약 23%)
- 2026년 5월 미국 특화보험사 포테그라를 16.5억 달러(약 2.3조원)에 100% 인수. 국내 보험사 최초의 미국 보험사 직접 인수
투자포인트
- 별도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순이익 9,796억(+8.0%). 보험손익 7,884억(+17.6%), 투자손익 6,382억(+8.4%)으로 이익 체력 견조
- 보장성 신계약 CSM 배수 16.5배로 업계 최고 수준, CSM 잔액 12.8조로 미래 이익 기반 탄탄
- 밸류업 2.0 발표. 2030년까지 주주환원율 연결 40%·별도 50%로 상향하고 주당배당금은 매년 10% 이상 확대 계획
- 6월 말 배당가능재원 2.6조로 해약환급금준비금 부담 없이 배당 여력 충분. 포테그라 이익은 3분기부터 연결 반영
리스크
- 포테그라 인수 영향으로 지급여력비율(K-ICS)이 한 분기 만에 232.1%에서 204.3%로 하락
-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2분기 자보 손익이 80% 넘게 감소. 일반보험 대형사고 등 손해율 변동성
- 포테그라 인수 효과는 아직 검증 전이며 미국 보험 경기와 환율 리스크에 노출
- 메리츠화재에 업계 2위 자리를 내주는 등 경쟁 심화, 신계약 CSM 감소세
필자의 결론
- 주식투자에서의 안전마진은 배당이 될 수 있으며, 기회비용을 상쇄해줄 수 있는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장기투자하여 주가 레벨의 상승 효익을 함께 누릴 수도 있다.
- 일정 규모(시가총액) 이상의 기업들 중, 2025년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사업의 수익성과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을 기준으로 선별하였다.
- 지역난방공사의 시가배당률이 7.90%로 추출된 기업들 중 가장 높았다.
-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된 종목 중 2026년 반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성장한 회사는 10개이다.
- 실적이 우상향한 종목들을 기준으로 업종별로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 1개씩을 선정했을 때 고배당 우량주는 쿠쿠홀딩스(5.76%), 에스엘(5.63%), 미스토홀딩스(5.25%), NH투자증권(4.98%), DB손해보험(4.09%)이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성공투자 하세요~